- 남아공의 사시강과 림포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대 마풍구베의 유적지는 아프리카 최초의 왕국이자 가장
부유한 국가인 마풍구베의 발상지로 알려졌다. 이곳의 유적을 통해 대 짐바브웨 왕국이 건설되기 훨씬 전인 약 AD
850 년 경 이곳에 인간이 거주한 것을 알 수 있다.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으로 만든 그릇과 금 코뿔소 등을 비롯한
마풍구베의 유적들은 문명이 발달한 이 왕국의 무역 역시 매우 번성했음을 입증한다. ( Photo : gold rhinoceros
found at Mapungubwe )
- 남아공의 인류의 요람은 하우텡 주의 가장 유명한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금융 중심지인 요하네스버그에서
약 1 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. 세계 인류 화석의 50%이상이 이곳 스터크폰테인 동굴에서 발견되었다. 또한 스터크폰테인에서
북동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는 원더 케이브에서는 얼음 마돈나와 신비스러운 지하 신전이 발굴되었다.
- 수궁류(Therapsids)는 모든 포유동물의 진정한 조상으로 주라기 공룡(6,500 만년 전 별안간 종적을
감춤)이 지구상에 나타나기 휠씬 전인 2억년 전에 이 땅에 출현했다. 2억 8천만년 된 상어 화석을 포함해 지금까지
발굴된 최초의 포유 동물 화석 대부분이 남아공의 카루에서 발견되었다.
- 웨스턴케이프 주의 세더버그 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다. 부시맨으로 알려진 고대 샌(San)족의 수십만
점에 달하는 동굴 벽화가 이 곳에서 발견되었다. 이들 벽화는 수 만년 이상 된 것도 있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
초기 암각화로 알려져있다.
- 케이프 남부에 위치한 블롬보스에는 7만년 이상된 기하학적 문양이 새겨진 암벽화 두 점이 발견되었다. 이는
인류 조상의 추상적 사고를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증거로 잘 알려진 프랑스 라쏘에서 발견된 동굴 벽화보다 약 35,000년
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.
- 세계 최초로 무료 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한 사람은 남아공 케이프 지역 주지사인 찰스 소머셋 경이다. 그는 1820년
와인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는데, 이는 오늘날 케이프타운의 남아공 국립 도서관의 근간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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